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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사관·상습 태만·위증까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독립기념관장 해임·고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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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 병)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친일 사관’·상습 근무태만·국회 위증을 강하게 질타하며 해임 건의와 위증 고발 방침을 공식화했다.

김현정 의원은 “김 관장이 ‘조선인은 일본 국적 외지인’이라며 국회 질의에 답변을 회피했다”고 지적하고, 총 225일 중 121일 지각·조기 퇴근한 근무 일지를 공개했다. 김 관장이 “퇴근시간이 5시라 조기퇴근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자, 실제 발언 녹취록을 제시하며 위증 사실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김 의원은 “친일 역사관, 근무 태만, 위증까지 삼박자를 갖췄다”며 “보훈부는 즉각 해임을, 국회는 위증 고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제 마사지·아빠 찬스·백지서명’ 논란에 휩싸인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서도 “끝없는 의혹의 중심에 선 반부패기관 수장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또 청탁금지법 개정안 발의 사실을 공개, “권익위가 직접 과태료를 법원에 청구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사진=김현정 의원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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