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15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여성·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소녀생각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
‘소녀생각키트’는 △영양제 △유기농생리대 △여드름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 여성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된다.

물품은 여성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을 더 돌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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