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주식회사 태흥당이 15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보건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병원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강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회장, 김종인 시청년협의회장 등 조직간부 12명과 주식회사 태흥당 이재홍 대표이사와 대표원장, 진료원장 등 한의원 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동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교환했다.

태흥당 한의원은 향후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원 및 가족 환자들에게 의료비 할인 혜택과 건강정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의료서비스 선택 폭을 넓히고, 건강 증진을 통해 자유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안보·평화통일 교육 활성화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 공공기관, 단체협회, 병원 등 2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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