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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안 아꼈네"…제주 축제 4000원짜리 김밥 '부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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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제주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탐라문화제'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이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커뮤니티에 '제주 탐라문화제 4000원짜리 김밥'으로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에 '제주 탐라문화제 4000원짜리 김밥'으로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주 탐라문화제 4000원짜리 김밥"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내용물 대부분이 밥이고 그 밖에 단무지와 계란 등 다른 재료는 양이 적게 들어간 김밥이 찍혀 있었다.

누리꾼들은 가격에 비해 김밥이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한 누리꾼은 "편의점에서 파는 3000원짜리 김밥도 요즘 잘 나오는데 저게 뭐냐"고 꼬집었다.

"5000원을 받더라도 제품은 똑바로 만들어야지" "쌀은 안 아끼는구나" "저렇게 팔면 다시 사먹으러 가겠나" "제주도는 당근도 많이 나는 동네인데 인심이 야박하네" 등의 반응도 나왔다.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커뮤니티에도 "이게 2줄에 8000원이라니"라며 탐라문화제 김밥에 대해 분노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외국인도 많은 탐라문화제에서 김밥을 이렇게 (주느냐)"며 "1줄은 안 팔고 2줄에 8000원인데 국물도 안 준다"고 전했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방송에 "사진은 김초밥으로 재료는 충분히 준비가 돼 있었지만, 여러 주민들이 만들다보니 숙련도에 따라 편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음에는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해명했다.

해당 김초밥은 날씨와 재료 수급 문제 등으로 13일부터 판매를 중단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제64회 탐라문화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神)들의 벗, 해민(海民)의 빛'이라는 주제로 제주시 원도심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 등지에서 열렸다.

퍼레이드, 전통 민속 공연, 특색을 살린 공간 디자인 조형물과 제주의 신과 해녀 등을 테마로 한 3개의 주제관, 청소년들을 위한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꿈빛 라이징스타' 선발전 등이 선보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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