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항~영덕 고속도로 11월 개통...동해안 광역경제권 본격 시동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포항~영덕 30km 구간 왕복 4차로...30분대 연결, 산업·물류 효율성 대폭 향상
울산~포항 고속도로·영일만횡단대교 연계로 시너지 극대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오는 11월 개통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동해안 광역경제권 형성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영덕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특히 이미 개통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대교(영일만대교)'가 연결되면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총연장 30.92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에서 영덕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보다 20분 이상 단축된다.

포항시는 이번 개통을 계기로 이차전지·에너지·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생태계 다변화를 위한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산~포항~영덕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확충을 통해 항만·철도·고속도로를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체계를 완성해 국제 물류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교통망 개선은 관광산업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영일대해수욕장, 운제산 둘레길 등 포항 관광지와 영덕 블루로드, 울진 금강송 숲길이 동해안 관광벨트로 연결돼 체류형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

포항시는 개통 시기에 맞춰 숙박·교통·편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은 지역 산업 대전환의 출발점이자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며 "영일만대교 완공 후에는 산업·물류·관광이 어우러진 환동해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영덕 고속도로 11월 개통...동해안 광역경제권 본격 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