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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성황리 폐막…예술로 빚은 난장, 자연과 어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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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17팀 작가 참여…강정보 수변공간서 예술·자연의 조화 선보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주관한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지난달 13일부터 12일까지 3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미술제는 ‘난장난장난장(Clash, Crash, Create)’을 주제로 환경문제와 자국우선주의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예술적 다다이즘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소통과 놀이의 장으로 펼쳐졌다.

방문객들이 강정보 광장에서 열린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야외 전시를 여유롭게 감상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강효연 예술감독을 비롯해 이정주·강형주 큐레이터, 신명준 설치팀장이 기획을 총괄했고 국내 작가 17팀(18명)이 참여해 조각·설치·사진 등 2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강정보 수변 공간을 무대로 한 야외 전시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가 만들어낸 입체적 감동”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디아크문화관 내부 전시장에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제5기 입주작가 특별전’ △역대 입주작가 교류전 ‘물결의 연대기(Where the Waves Gather)’가 함께 열려 현대미술의 확장성과 실험성을 보여줬다. 또 달성군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기념한 ‘미래 달성, 그림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100여 점을 조형물로 제작해 야외 전시한 특별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야외전시물 [사진=달성군]

전시 기간에는 구지은·원선금·Studio 1750 작가가 함께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예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 ‘온달성_멜로디on’ 등이 진행돼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달성군의 첫 야외도서관 ‘틈’과 디아크문화관의 ‘2025 디아크 강빛야행’이 연계돼 전시의 풍성함과 지역문화의 확장성을 더했다.

최재훈 이사장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예술로 잇는 대표 문화축제이자 군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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