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099e993d91b62.jpg)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인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로 인해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었으며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에는 "B씨가 마약을 했다"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 시의원인 줄은 몰랐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석방한 뒤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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