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681035ea907ff.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3일 "어제 대통령님께서 지시하신 바와 같이 국정감사 전 기간동안 국회의 지적을 경청하고, 타당한 지적에 대해서는 즉시 수용해 국정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와 정부는 국정감사를 통해 국정운영의 오류를 개선하고 예방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또한 국회의 지적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소명하여 오해를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저는 1996년 초선의원으로 국정감사에 처음 참여한 이래, 우리 헌법이 정한 국정감사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계엄 모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서 위헌 위법한 계엄과 내란을 경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국회가 질의하고 정부가 답변하지만, 국정감사의 최종 심판관은 국민"이라며 "국정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국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눈을 크게 뜨고 국회와 정부의 국감 활동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5일간 실시된다. 이 대통령도 전날 전 부처에 국정감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전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국감과 관련해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 지적을 적극 수용하라"며 "타당한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유 없이 방치하는 경우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감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조작, 음해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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