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광주 북구청 앞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db5fbcb020267.jpg)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오후부터는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 비가 오겠다.
오는 10~1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서해5도 20~60㎜(많은 곳 서해5도 80㎜ 이상),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강원 북부 동해안 5~3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10㎜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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