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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화물차 30대 추가 보급...대기질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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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친환경 물류 전환 기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가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028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이번 추가 공고를 통해 전기화물차 30대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포항시청 전경. [사진=포항시청]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포항시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이다. 단,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차종별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한 금액으로 지급되며, 세부 지원 차종과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일 차종 재구매 시 보조금이 제한되며, 화물 전기차의 경우 2년간 재지원이 불가하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추가 보급으로 도심 물류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기고,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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