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맞춰 인공지능(AI) 앱 서비스 카나나에서 '편파중계' 그룹방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02e81b04f36147.jpg)
카나나 앱은 그룹 AI 메이트(도우미) 카나,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가깝고 친숙하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한 서비스다. 최근 개편을 단행하며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커뮤니티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방향성 아래 지난 8월 시범 운영한 편파중계 그룹방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편파중계 그룹방은 중립적 스포츠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생생한 대화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더 재밌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카나나에서 운영되는 편파중계 그룹방에서는 프로야구 팬들이 경기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AI 메이트(도우미)가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그룹 메이트 카나가 경기에 대한 실시간 중계를 메시지로 제공하며 득점 상황을 요약해주고 역전 등 향후 경기 진행에 대한 예측과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룹방에서 대화를 나누는 이용자의 맥락을 파악해 메시지를 발송해 함께 소통하는 느낌을 주도록 만들어졌다.
그룹방은 오는 5일부터 진행하는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에 맞춰 경기를 진행하는 2개 팀에 대한 팀별 방을 운영한다. 개별 그룹방의 최대 인원수는 1000명이다. 그룹 메이트 카나를 호출해 열띤 응원에 참여하거나 운영 중 OX 퀴즈에 참가한 편파중계 그룹방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커뮤니티 AI로의 방향성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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