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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장기간 방치 빈집 철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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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남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방치된 빈집 6개 동을 철거 완료했으며, 내달까지 3개 동을 추가 철거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철거 대상지는 모두 1년 이상 방치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환경을 저해하던 건축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2025년도 남구 빈집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근거해 추진됐다.

남구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총 7개소 9개 동을 철거 대상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 남구청 전경. [사진=부산 남구]

지난 6월 대연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철거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 문현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정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나머지 3개 동을 추가로 철거해 올해 총 9개 동의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철거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공동 이용 빨래 건조 공간, 쉼터 등 생활편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방치된 빈집을 철거·정비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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