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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교관 회의·통합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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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후반기 교관 회의 겸 통합 워크숍'
"안전 운항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2025 후반기 교관 회의 겸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의 핵심인 운항 훈련 정책 발전과 비행교육 체계 표준화를 논의하고, 양사 교관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2025 후반기 교관 회의 겸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2025 후반기 교관 회의 겸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한항공]

행사에는 훈련 조종사의 운항 실습을 교육하는 LIP(Line Instructor Pilot), 지상 훈련을 담당하는 학술 교관, 승무원 인적요인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CRM(Crew Resource Management) 교관, 항공기 시스템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교관 등 양사 소속 교관 약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관 회의에서는 김해룡 대한항공 운항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운항승무원 교육훈련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되짚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운항 중 특이 사례의 발생 경위와 조치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종별 간담회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기재의 차이점과 교육 착안점을 공유하고, 통합 대비 비행교육 체계 표준화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과 교수법, CRM 강연 등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는 양사 직원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OX 퀴즈, 체력과 팀워크를 겨루는 풍선 기둥 올리기, 줄다리기, 대형 윷놀이, 박 터트리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5년간 모든 보유 기종의 정상·비정상 절차에 대한 교육용 영상을 제작하고 교안을 개편하는 등 운항 교육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엔 조종사들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운항훈련원 전용 사이트를 구축하고, VR(Virtual Reality) 장비를 활용한 가상현실 학습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8월엔 아시아나항공과 내년 적용 계획인 모의비행장치(FFS) 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통합 대한항공은 단순히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하는 수준을 넘어 양사의 강점을 결집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사 교관들이 안전 운항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함께 협력하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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