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쿠첸은 정부가 구성한 'M.AX(맥스) 얼라이언스'의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 참여해 AI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박재순 쿠첸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쿠첸을 비롯해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제조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제조혁신 청사진이 공개됐다.
![박재순 쿠첸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첸]](https://image.inews24.com/v1/78db8b11c80447.jpg)
'M.AX 얼라이언스'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출범한 대규모 협의체다. 제조업과 AX를 결합한 명칭으로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유통/물류 등 10개 업종별 얼라이언스로 구성됐다.
쿠첸은 수요기업으로서 AI 팩토리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생활가전제품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AI 기반 검사 및 물류 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쿠첸은 AI 전문기업과 학계에서 개발한 AI 기술을 자사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한다.
대표적으로 △케이블 조립용이성을 위한 설계 지능화 △다품종 조립라인 밸런싱 △조립로봇 경로 최적화 △라인 스케쥴링 △전기/비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자율 제조 기반의 신상품 설계 및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재순 쿠첸 대표는 "'M.AX 얼라이언스' 참여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AI 제조혁신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쿠첸도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여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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