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만 방송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만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백종원이 대만 방송에 나와 쌈 싸먹는 장면. [사진=TVBS]](https://image.inews24.com/v1/5dd242e50ad14f.jpg)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활동 중인 백종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 대표가 대만 방송에 출연해 상추에 바비큐를 싸 먹고 있었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29일 대만 뉴스 채널 TVBS가 송출한 화면으로, 보도에 따르면 백 대표는 타이베이 동구의 한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에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상추쌈을 싸 먹으며 특제 해산물 장을 추천했고 자신이 특허를 낸 얇게 썬 소갈빗살 메뉴도 소개했다. 또한 특제 소스를 콕 집어 "요게 더 맛있다"며 쌈 싸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내놓기 창피하다" "이제 대만 사람들 퇴직금 노리는 것이냐" "대만에 버리자" "대만 죽이러 출동" 등 반응을 보이며 백 대표의 행보를 비판했다.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만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백종원이 대만 방송에 나와 쌈 싸먹는 장면. [사진=TVBS]](https://image.inews24.com/v1/2a067c73deb6c9.gif)
매체는 그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시즌2 복귀 여부 등 민감한 질문에는 답을 피했다고 전하면서 최근 이어진 논란이 향후 행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백 대표는 '글로벌 푸드 컨설팅'에 대한 해외 영업을 위한 출장 중"이라며 "해당 영상은 대만 현지 언론사 취재 요청에 의한 인터뷰 중 한식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으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 대표는 자사 햄 제품 빽햄 품질 논란, 농지법·원산지표기법 위반, 축제 현장에서의 분무기 장비 사용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현재 검찰에 송치된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를 포함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등 수많은 범죄 혐의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만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백종원이 대만 방송에 나와 쌈 싸먹는 장면. [사진=TVBS]](https://image.inews24.com/v1/d0bca34a03fe3c.jpg)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지난 5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모든 열정과 힘을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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