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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뺏긴 오토바이 다시 훔친 10대들⋯2번이나 '털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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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챗GPT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챗GPT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

1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오후 고등학생 1학년 A군이 경남 함안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쳤다.

그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다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경찰은 해당 오토바이가 절도된 것임을 확인, 오토바이를 압수해 창원서부경찰서 대형 압수물 창고 앞에 보관했다.

이후 4일 뒤인 지난달 3일 오전 2시 10분쯤, A군은 친구 B군과 함께 창원서부경찰서 직원 주차장 담장을 넘어 침입해 창고 앞에 보관돼 있던 오토바이를 다시 훔쳐 달아났다.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챗GPT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10대들에게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와는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해당 오토바이는 10일 뒤인 같은 달 13일 오후 6시 2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거리에서 목격됐다.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북면파출소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고 오토바이를 압수해 파출소 주차장에 임시 보관했다.

그러나 해당 오토바이는 3일 뒤인 9월 16일 오후 10시쯤 신원 불상자에게 다시 도난당했다.

경찰서, 파출소에서 2번이나 도난당한 오토바이는 9월 18일 오전 4시 4분쯤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포착됐다.

경찰서와 파출소에 보관 중이던 압수품인 오토바이가 2차례나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챗GPT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
경찰서, 파출소에서 2번이나 도난당한 오토바이는 9월 18일 오전 4시 4분쯤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포착됐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당시 해당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A군은 경찰 추격을 피하다 과속방지턱에 걸려 사고를 당해 뇌출혈 증세로 입원 중이다.

경찰은 A군과 B군을 무면허 운전,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압수물 도난과 관련된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내부 지침 위반 여부 등 감찰에 나설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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