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7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18회 경로잔치를 열고 관내 어르신 7천여 명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경산시청년연합회(회장 최재영)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모범 어르신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돼 지역 사회가 어르신들의 공로와 자긍심을 함께 기렸다.
공식 행사에 앞서 고고장구와 보인 농악 공연이 전통의 멋을 더했고, 품바 공연과 가수 이은호·김초이·황태자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동 노래자랑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을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28만 경산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과 교통 물류 혁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지혜와 경험을 지닌 살아있는 역사이자 경산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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