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이재명 대통령, 정은경 복지부 장관. 2025.9.2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1848e55fd9d48.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 현장을 방문해 "지금 당장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역 의료, 필수 의료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대한민국은 공공의료 비중이 병실 등 여러 가지 기준으로 매우 부족한 나라에 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의료 보장 체제는 전 세계에서 아주 으뜸으로 치고 있어 우리 국민이 의료 혜택은 상당히 큰 것 같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민의 의료 보장 수준이 높은 것은 의료인들의 헌신과 희생이 기반이 됐다는 얘기도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의료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고 여러분들의 역할도 매우 크다"며 "최근 2~3년 정도 일종의 의료 대란 과정에서 여러분들도 마음고생 몸고생이 너무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는 "지금도 상황이 다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닌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많은 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은 응급실 뺑뺑이라고 하는 현상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며 "제가 체감하기로는 저한테 항의나 제보 이런 것들이 많이 줄어든 걸로 봐서 상황은 조금 개선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응급의료 상황이 어떤지 여러분들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특히 공공의료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정말로 고생이 많다. 국민의 의료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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