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성주별고을시네마(창의문화센터 3층)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12일까지 ‘추석맞이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6만원에 영화 관람권 10매와 팝콘세트 1000원 할인권 10매로 구성됐으며, 세트 단위로만 구매 가능하다. 특히 구매 후 내년 2026년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기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구매 후 환불은 불가하다.

선물세트는 성주별고을시네마 창의문화센터 3층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가족·지인과 함께 영화를 즐기고 팝콘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개봉된 이 작품은 성주별고을시네마에서도 상영될 예정으로, 선물세트 혜택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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