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올해 5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최,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 능력 향상을 돕고 시도교육청 간 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같이 도전하며 함께 키우는 꿈'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특수학교(급) 청각·시각·지체장애학생과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점역교정 △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등 4개 분과 1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회장상이 수여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 인식 개선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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