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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경북 최초 머신러닝(Ai) 기반 혈관내초음파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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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고플러스장비 도입에 이어 Ai FFR(uFR)까지, 심혈관 질환 정밀 진단·치료 선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경북 최초로 머신러닝(AI) 기반 혈관내초음파(IVUS) 영상장비인 '아비고 플러스(Avigo Plus)'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심혈관중재시술이 한층 더 정밀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아비고 플러스는 고해상도 카테터와 360도 회전 트랜스듀서를 통해 혈관 내부 병변을 3차원으로 구현하는 장비로, 기존 2차원 관상동맥조영술보다 정밀도가 높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 병변 평가(Automated Lesion Assessment·ALA) 기능을 탑재해 시술 중 병변을 자동 분석·측정함으로써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정교하게 보조한다.

아비고플러스장비. [사진=포항세명기독병원]

세명기독병원은 이미 대구·경북 최초로 AI 심장혈관 진단기술인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기존 검사보다 신속하게 혈류 상태와 병변 중증도를 분석할 수 있어 응급 상황과 고위험 환자 진단에 유리하다.

이번 '아비고 플러스'와 '뮤에프알' 도입으로 세명기독병원은 관상동맥질환 시술 과정 전반에서 고해상도 영상 제공, 자동화된 병변 평가, 검사 시간 단축, 사용자 친화적 설계, 안전한 혈류 분석 등을 통해 시술 성공률과 환자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 김유민 센터장은 "두 장비의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정밀하며 안전한 심혈관중재시술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심장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명기독병원이 올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사진=포항세명기독병원]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현재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4대의 혈관조영촬영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혈관조영실에서만 4500건 이상의 심뇌혈관 시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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