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126b9ef653433.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광화문 장외투쟁을 앞두고 당내에서 제기되는 '무용론' 등 비판에 대해 "어디에서 뭐라도 하시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어떤 분들은 장외투쟁을 할 때가 아니라고 하신다"며 "배 타고 멀리 나가서 꽃게 잡자했더니 갯벌에서 바지락만 캐도 되는데 왜 꽃게 잡으러 가냐고 말씀하실거면 바지락을 캐시라"고 말했다.
그는 "장외투쟁을 비판하는 분들이, 다른 곳에서 더 의미있게 싸우고 계시다면 저희와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며 "근데 전 그분들이 싸우는 모습을 어디서도 찾아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곳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설령 뜻이 다르더라도, 장외집회로 나와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해산되는 그 순간이 온다면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국민이 피를 흘려야 되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그 순간이 오기 전에 당원, 국민과 함께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구에서 장외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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