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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땐 자기 관리, 나이 들면 주책"⋯남편 타박에 터져버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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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자기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다가 남편의 타박에 눈물을 흘렸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젊었을 때 하면 자기 관리인데 나이 드니까 주책이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기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다가 남편의 타박에 눈물을 흘렸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자기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다가 남편의 타박에 눈물을 흘렸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작성자 A씨는 자신을 30대 후반, 자녀 둘을 둔 엄마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어릴 땐 손이 많이 가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지만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유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때를 기회 삼아 A씨는 예전처럼 꾸준히 운동하지 못한 탓에 늘어진 팔뚝살과 턱살이 거슬려 피부과 시술과 팔뚝 지방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남편은 "젊었을 때야 자기 관리지만 지금 나이에 이런 건 주책 아니냐"고 타박했다.

자기 관리를 위해 시술을 받았다가 남편의 타박에 눈물을 흘렸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A씨는 변한 외모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가 남편의 말에 씁쓸해졌다고 전했다. [사진=연합/OGQ]

그 말에 눈물이 났다고 말한 그는 "변해 가는 제 모습을 보며 한동안 기분이 좋았는데 참 씁쓸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돈도 안 벌면서 살림 축 내서 그런 거 아닐까" "용돈벌이라도 좀 하고 얘기해라" "와이프가 돈 쓰는 게 아까운 모양이네" "30대 후반인데 뭘 나이가 들었냐" "운동을 먼저 하고 말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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