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해오름집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룸드리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시의회는 매년 명절 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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