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내달 12일 나리농원에서 특별한 가을 이벤트 ‘별산런’을 연다.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을 무대로, 양주시 SNS 대표 캐릭터 ‘별산’과 시민이 함께 3km 러닝을 즐기며 소통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100명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내달 5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현장은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에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가을 관광 명소인 나리농원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런은 양주시가 시민과 직접 뛰며 호흡하는 축제형 이벤트”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양주의 가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