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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55.5조원⋯부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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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오피스 공실률 높지만 위험 전이 가능성은 낮아"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55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3월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전 분기보다 5000억원 줄었다. 기한이익상실(EOD) 자산 규모는 2조 4900억원이었다.

[표=금융감독원]
[표=금융감독원]

투자 잔액은 보험 30조 3000억원(54.6%), 은행 12조 1000억원(21.9%), 증권 7조 5000억원(13.6%), 상호금융 3조 4000억원(6.1%), 여신전문금융 2조원(3.6%), 저축은행 1000억원(0.2%) 순이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2조 9000억원 중 2조 4900억원(7.59%)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

선제적 손실 인식으로 EOD 규모는 전 분기보다 1000억원 줄었다.

EOD는 채무자의 신용위험이 커져 금융기관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장에 투자한 국내 금융사가 손실을 볼 수 있다.

금감원은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와 정책 불확실성에도 산업·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소폭 회복했다"면서도 "오피스 부문은 구조적 수요 위축과 높은 공실률을 보여 손실 확대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금융회사는 오피스 투자자산 규모가 크지 않고 손실 흡수능력이 충분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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