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여수갑)이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2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져가는 전남을 살릴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도민과 함께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의 인구가 2017년 190만 명에서 2025년 8월 178만 명으로 8년 내내 줄어들다 보니 가파른 인구감소로 전남 17개 군중 16개 군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돼 전남이 위기에 빠졌다”면서 “중대한 위기에 직면한 전남을 성과로 행정능력이 검증되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 의리있는 주철현이 다시 살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 의원은 2014년 여수시장 재임 시절 909억원의 부채를 모두 상환해 ‘부채 제로 도시’를 실현했고, ‘여수 낭만밤바다’를 브랜드로 연간 1,30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재래 기간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 정상화 △해상풍력·영농태양광으로 ‘재생에너지 허브 전남’건설 △농수산 생명산업 거점 조성 △미래 첨단전략산업 벨트 구축 △세계적 문화관광 중심지 육성 △전남 미래 교통망과 여수광양항 에너지 거점 항만 조성 등 6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주철현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신의 중점 정책공약인 ‘주민참여형 영농태양광’ 전남 첫 시범마을인 영광 월평리를 찾아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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