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 의원 연구단체인 ‘김제시 버스 공영제 도입 방안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정자)가 지난 17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약 6개월간의 정책연구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백현 의장과 이정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호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김세민 책임연구원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목포시와 신안군 등 타 시군의 버스 공영제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김제시 여건에 맞춘 공영제 도입의 타당성과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김제시 대중교통 현황 분석을 비롯해 공영제 도입 시 소요될 재정 규모 및 운영 모델 제안 등 단계별 추진 방안과 예상 효과 분석이 상세히 다루어졌다.
이정자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버스 공영제 도입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늘 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선진지 견학 결과를 반영해 김제형 버스 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의원들은 “버스 공영제는 교 통 소외 지역 해소와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타 지역 사례를 면밀히 비교·분석해 김제시의 현실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제시의회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도입을 위한 후속 논의와 관련 부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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