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오는 22일 348회 임시회를 열어 26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간다.
임실군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24일에는 조례안,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군정 질문은 김정흠 의원이 관광분야 투자 대비 성과 점검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준비에 관하여, 김왕중 의원이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촉구와 장미축제 재고 요청에 관하여 질의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이번 회기 동안 △임실 기능성 식품 지원센터(운암면) △ 성수산 자연휴양림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성수면)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오수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종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응에 애써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을철 태풍에도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임실N치즈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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