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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이돌 소속사 대표, 미성년 걸그룹 멤버와 성관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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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일본에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소속 걸그룹 멤버였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에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소속 걸그룹 멤버였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일본에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소속 걸그룹 멤버였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지난 18일 요미우리,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도경시청 소년육성과는 연예기획사 '고 리틀 바이 리틀(GO little by little)' 대표 도리마루 히로시(39)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도리마루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당시 만 16~17세였던 소속 아이돌 A씨와 도쿄 내 호텔에서 12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지난 3월 A씨가 도쿄도경시청을 직접 찾아 피해 사실을 상담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진술에서 "호텔로 오라는 연락을 받을 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고 싶어 어쩔 수 없이 응했다"며 "거절하면 활동을 이어갈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만 14세 때 해당 기획사에 소속돼 활동을 시작한 A씨는 15세 무렵 사진 촬영을 명목으로 호텔에 불려갔다고 한다. 도리마루는 "팬에게 판매할 사진을 찍자"며 외설적인 포즈와 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소속 걸그룹 멤버였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도리마루는 범행에 대해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챗GPT]

도리마루는 경찰 조사에서 "진지한 교제라고 생각했다. 이 업계에서는 대표와 아이돌이 교제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도리마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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