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월 21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46명을 확정·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필기시험 합격자 1294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추가(심층) 면접 등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최종 명단은 행정 9급 475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30개 직류에서 확정됐으며 도 본청과 시·군별로 공개됐다.
특히 장애인 11명, 저소득층 15명 등 총 26명이 구분모집을 통해 합격해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혔다.
최연소 합격자는 울진군 시설 9급(일반토목) 분야의 18세(2007년생) 남성이며, 최고령은 상주시 행정 9급에 응시한 55세(1970년생) 남성이다.
올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로 지난해(31.1세)보다 1.9세 낮아져 젊은 층의 공직 진출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8~23세 27명(2.6%) △24~27세 314명(30.0%) △28~31세 370명(35.4%) △32~35세 179명(17.1%) △36세 이상 156명(14.9%)으로 집계됐다.
성별 비율은 여성 522명(49.9%), 남성 524명(50.1%)으로, 최근 5년간 여성 합격 비율이 우세했던 흐름과 달리 올해는 남성이 근소하게 앞섰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경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별 성적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역대급 폭염에도 수험 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 자세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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