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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청년 문제 해결 없이 대한민국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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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주거·일자리' 지원 확대 강조
20대 남녀 차별 인식엔…"공론장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8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8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년층 주거·일자리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또 청년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 대한 차별 인식이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장기간 누적된 경제 사회적 문제들이 악화되면서 빚어진 구조적 위기 문제"라며 "이런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기 처방을 통해서 정책의 효능감을 높이고 또 구조적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동시에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정책 핵심 과제를 '주거'와 '일자리'로 꼽았다. 그는 "월세 지원 확대와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같은 미시 정책을 추진하면서, 또 한편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중요한 것은 청년의 문제 의식과 관점이 청년 정책에 온전하게 반영돼야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주역이자 또 회복과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청년 문제 해결 없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청년들의 고통과 불안을 덜고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20대 여성의 70.3%가 여성 차별을 심각하게 보고, 20대 남성의 70.4%는 남성 차별을 심각하게 여긴다는 청년 성평등 인식 개선 조사 내용을 보고 받고 "청년 여성과 남성들이 대화와 토론을 할 공론장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같은 세대임에도 여성과 남성이 서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동수로 말하는 데에 대해 (이 대통령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여긴 것 같다"며 "이 부분을 공론화해서 이야기를 한꺼번에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면 어떨지 질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이주형·최지원 청년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기대가 크다"며 "치열하게 오늘을 살면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참신한 정책들을 청년의 입장에서 많이 발굴해달라"고 격려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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