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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워크에 이어 환호공원 식물원까지...포항 관광 새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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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5천억 규모 민간자본 유치, 대형공원 잇단 준공
포항 최대 녹지·문화·관광 공간 탄생! 시민 모두가 누리는 푸른 도시 포항 실현
학산·상생공원까지 순차적 완공 예정, 도심 녹지축과 생활 인프라 강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 해체 위기에 놓인 가운데, 포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 녹지를 지켜내며 시민 여가·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포항시는 총 5000억원 규모의 민간 자본을 유치해 공원 보존과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첫 결실로 환호공원이 9월 말 준공돼 10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환호공원 10월 정식 개장. [사진=포항시청]

북구 환여·두호·장량동 일원 114만㎡ 규모로 조성되는 환호공원은 남측 54만㎡에 스페이스워크와 포항시립미술관이 자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에 북측 60만㎡가 새롭게 완공되면서 포항 유일의 100만㎡ 이상 대형 공원이 탄생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시설은 ‘환호공원 식물원’이다. 해돋이를 형상화한 130m 길이 아치형 온실 내부에는 바오밥나무, 맹그로브 등 희귀 열대·아열대 식물이 전시돼 교육적 가치가 높다.

야간에는 식물원과 순환데크, 바닥분수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스페이스워크와 함께 포항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보행교와 순환데크 설치로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형 잔디광장 ‘환호뜰’을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환호공원에 이어 △2025년 학산근린공원(28만㎡) △2027년 상생근린공원(78만㎡)을 차례로 준공해 도심 녹지축을 확장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재정 한계 속에서도 녹지 보존과 도시 발전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라며 "환호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학산·상생공원까지 차질 없이 완공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푸른 도시 포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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