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GC녹십자는 자사 독감백신 '지씨플루'의 누적 생산량이 4억 도즈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독감백신 지씨플루. [사진=GC녹십자 제공]](https://image.inews24.com/v1/e933b272d51142.jpg)
1도즈는 성인 1회 접종분으로, 전 세계 4억 명이 접종한 셈이다.
GC녹십자는 독감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통상 4분기에 유행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3분기부터 독감백신을 출하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를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확보하며 백신 생산을 연중 운영 중이다.
GC녹십자는 이같은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남반구 독감백신 입찰에서 1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지씨플루는 2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고, 6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적화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백신 제조사로서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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