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서울 성동구 PUBG성수에서 기업인과 청년들의 소통 행사인 '갓생한끼'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편을 진행했다.
장병규 의장은 이날 '청년세대의 도전, 꿈을 위한 갓생(God生)'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현재의 시행착오가 결국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의미있는 삶을 위해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의장이 △일과 기회 △삶의 설계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세계적인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를 보유한 게임 개발사다. 장 의장은 2007년 크래프톤(당시 사명 '블루홀 스튜디오')을 세우고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오위즈(1996년), 검색엔진 전문기업 '첫눈'(2005년), 본엔젤벤처파트너스(2006년), 크래프톤(2007년) 등 네 번의 창업에 성공한 1세대 벤처 기업인이기도 하다.
갓생한끼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2000년부터 자신과의 점심 식사권을 경매에 부치고, 낙찰자와 함께 식사하는 것과 닮은 행사다. 버핏은 낙찰자와 3시간가량 인생·투자·사업 관련 대화를 나누고, 낙찰자가 낸 금액은 기부한다.
한경협은 기부금 대신 참가 청년들로부터 한 달 내에 실천할 재능기부 계획서를 제출받는다.
갓생한끼에 참여한 주요 기업인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등이다.
한경협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만든 장병규 의장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장 의장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갓생한끼를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가 청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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