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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RE100 국가산단 유치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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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만나 RE100 국가산단 지원사격 요청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지난 16일 서울 하림그룹 본사에서 김홍국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서남권 해상풍력 연계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위원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올 연말 예정된 새만금기본계획(MP) 재수립 결정을 앞두고 권 군수가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사업에 쏟는 강한 의지와 절박함을 보여주고 있다.

권익현 군수가 김홍국 새만금위 민간위원장에게 RE100 국가산단 유치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안군 ]

권 군수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광역 공약인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실현하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임을 강조했다.

이어,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부안군이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말 새만금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국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산업 인프라에서 소외된 부안군의 상황과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위원회 차원에서 부안군의 의견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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