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과 16일 수리마을·옥과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통활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활법은 전통 도수치료의 형태로,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 요가와 지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강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숙련된 4명의 전문활법 치료사가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서비스를 받고 나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심세희 옥과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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