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정한 국가 지원 대상자인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경산시 자체적으로는 △60~64세 시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자체 지원 대상자들은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백신이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전환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효과나 안전성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경산시 자체 지원 대상자는 경산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경산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기간 내 접종을 꼭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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