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청양군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개선 노력 △충남도 특성 지표 등 5개 분야, 23개 세부 지표를 종합 심사해 진행됐다. 그 결과 서산시가 최우수기관, 청양군과 아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양군은 건축 인허가를 법정 기한 내 처리해 민원 서비스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건축현장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게 유지했다. 또 '청양군 건축물관리 조례'에 따른 정기점검과 위반건축물 실태조사를 충실히 이행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예비인증 △빈집 리모델링 사업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건축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충청권 최초로 소규모 저온저장고 가설건축 신고 면제를 도입해 농가 부담을 줄인 점은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앞으로 위반건축물 관리와 녹색·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고, 민원상담 예약제·주민 설명회 등 소통 창구를 확대해 주민 친화적 행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합리적이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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