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파라타항공이 지난 13일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서 '양양 강변 마라톤대회(2025 YRUN)'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양 강변 마라톤대회는 5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4년째 진행 중이다. 최근 러닝에 관심이 크게 높아지며 참가 인원 모집이 며칠 만에 조기 마감됐다.
![파라타항공 항공기 [사진=파라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b49eb834daa688.jpg)
이번에 후원사로 참여한 건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또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고객들의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드리는 항공사'의 이미지에도 부합한다고 판단하면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국내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양양 강변 마라톤대회 후원사로 참여하며 고객들에게 파라타항공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발급받고 현재 국내선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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