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 전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엑스캔버스하다[ékskænvəs-hada]'가 뭐지?"

지난 주부터 일간지에 등장한 티저 광고 하나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LG전자(대표 김쌍수)의 디지털TV 브랜드인 '엑스캔버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다.

LG전자 관계자는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은 TV를 단순히 시청하는 소유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가치를 갖는 매개체로 보고 하나의 문화코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주부터 일간지의 통상적 광고 위치인 지면 하단이 아닌 지면 중앙에 기업명이나 제품 브랜드 없이 발음 기호만 있는 티저광고를 진행하고 이번 주부터 캠페인 슬로건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엑스캔버스하다'는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롭고 좋은 것을 취하다', '태도와 관념을 바꾸다', '경쟁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올 한해 동안 소비자들의 TV시청문화를 바꿔 놓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장 한승헌 상무는 "타임머신 기능 TV를 통해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경쟁사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엑스캔버스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준비중"이라며, "TV를 감상하는 스타일을 넘어 삶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문화코드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 전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