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 조산사 대학원생 26명과 총장, 지도교수, 조산사 협회 관계자들이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출산·산후조리의 선진 사례를 직접 학습하고, 이를 인도네시아 출산 서비스 발전에 접목하기 위해 방한했다.
보건소는 한국의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 체계를 소개했고, 이윤심 원장은 실제 운영 사례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국립대 관계자는 “한국의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에 최적화된 우수한 모델”이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제도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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