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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구원 공식 출범...대전 현안 맞춤형 정책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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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이 분리돼 대전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연구를 본격화한다.

대전연구원은 2001년 개원한 대전발전연구원을 모태로, 2016년 세종연구실을 신설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대전과 세종의 행정환경과 정책 수요 차이가 커지면서 독립 연구기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양 시는 지난해부터 분리 논의를 진행해 올해 3월 각각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후 실무협의와 임시이사회 결정을 거쳐 12일 공식 출범했다.

대전연구원 출범식 [사진=대전시]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대전시장과 연구원 관계자, 이사회 참석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연구원은 대전시 현안 연구에 집중하는 동시에 세종시·충남연구원과 협력해 충청권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과제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연계 정책, 광역교통망 확충, 광역의료체계 강화, 미래전략산업 거점 구축 등이 제시됐다. 또한 대덕특구와 충남 산업단지 연계 산업정책, 교통·복지·문화서비스 공유를 통한 광역 생활권 구축 등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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