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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홈플러스 노조 “정부, 동청주점 폐점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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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2일 “홈플러스 M&A에 정부가 참여해 동청주점 폐점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2006년 개점한 홈플러스 동청주점은 내년 상반기에 계약이 종료돼 폐점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기업회생 신청까지 접하며 직원들은 불안감과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동청주점이 폐점되면 직원들은 이동할 곳이 없다”며 “폐점은 구조조정이자 해고”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12일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동청주점 폐점을 규탄하며 정부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장예린 기자]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M&A에 참여해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법원에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애초 7월 10일이었으나 한 차례 미뤄졌고, 최근 또다시 11월 10일로 연장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임대 점포 대부분의 임대료가 10~15년 전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며 "임대료 조정 없이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해 협상 진척이 없는 곳은 폐점 조치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홈플러스는 전국 68개 임대 점포 중 임대료 조정이 이뤄진 50여개를 제외, 동청주점 등 15개 점포는 폐점키로 한 상태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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