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야구복합문화공간인 기장야구테마파크에서 ‘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은 지난 2023년 9월 착공해 올해 9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294평의 규모로 건립됐다.
향후 3~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아구전용체험관’은 기존 계획인 3층에서 4층 규모로 시설을 확장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투·타 체험은 물론 수비, 주루플레이, 각종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공간,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타 스포츠 체험시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대폭 반영해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 ‘실내야구연습장’은 50m×50m×28m 규모로 조성돼 △투구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물리치료실 △체력측정실 △샤워실 등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전략분석실 등 감독 및 코치진을 위한 공간까지 갖췄다.
이처럼 프로구단급 수준의 야구 훈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장야구테마파크는 사계절 연중 훈련이 가능해지면서 국내외 야구단의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정종복 부산광역시 기장군수는 “앞으로 국내 최초의 공식 야구박물관인 ‘한국야구명예의전당’까지 들어서면 기장군은 미래 야구산업과 야구문화를 선도하고 한국야구 120년, 프로야구 40년을 기념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야구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떨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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