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日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톱3' 달성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지난 11일 일본 출시 직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시드는 출시 당일 일본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TOP3, 전략 게임 장르 1위를 달성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현지 취향에 맞춰 최적화된 세계관과 스토리, 전문 성우진의 더빙이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시드의 교감형 콘텐츠는 캐릭터와의 실제적인 교류를 중시하는 일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고 친밀도를 쌓는 시스템이 공감을 이끌어 서사에 더 몰입하게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인류 멸망 이후 AI(인공지능)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