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3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진행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안성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민생회복 지원금 지원 조례안 △2025년도 환경기초시설 설치 주변마을 주민자녀 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23건의 안건이 심사·의결됐다.
특히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제기한 ‘민자철도 적격성 조사 의뢰에 대한 안성시의 공식 입장’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답변이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보충 질의와 일문일답이 이어졌다.
안정열 의장은 “회기 동안 성실히 심사에 임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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