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천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술보증기금이 대전 스타트업파크 입주 및 참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혁신센터는 10일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대전 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보증·투자·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지원으로 조성돼 올해 3월 본격 문을 열었으며, 대덕특구·KAIST 등과 인접해 있어 기술창업 최적지로 꼽힌다. 본부동과 함께 D-Bridge, S-Bridge 등 부속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대전시와 민간기업이 공동 운영해 민관 협력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전혁신센터는 스타트업파크 기업 중 기술보증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 가운데 지원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 우대보증, 청년테크스타보증, R&D보증, 보증연계투자, 벤처캠프, 기술이전·보호,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또한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SIW),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대영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대전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금융과 기술지원이 결합된 종합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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