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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지점 늘린 KB·iM…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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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법원 공탁금 유치로 대구·부산에 지점 신설
시은 전환 iM뱅크, 마곡·천안·청주로 네트워크 확장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국내 시중은행들이 디지털화·점포 효율화를 이유로 지점 통폐합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2분기 KB국민은행과 iM뱅크(옛 대구은행) 두 곳만 지점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은행연합회 은행 점포 신설 폐쇄 현황에 따르면 2분기 기준 국민은행은 총 2곳, iM은 3곳의 신규 지점을 열었다. 나머지 주요 은행들은 대부분 지점 신설이 없거나 오히려 폐쇄가 이뤄졌다.

국민은행은 지난 6월 대구법원 서부지원지점과 부산법원 동부지원지점을 신설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법원 공탁금 보관 은행 유치에 따라 신설됐고 지난 6월 9일 자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iM뱅크는 지난 4월 서울 마곡지점, 6월 천안지점과 청주지점을 개점했다. iM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점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에 있던 서부지원지점은 금고 계약 입찰 결과 지정 은행이 바뀌면서 폐쇄했다.

시중은행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지점 축소 흐름이 뚜렷하다. 점포가 필요한 곳은 지점 대신 출장소를 신설해 비용을 아끼고 있다. 2분기 전체 은행 지점 수는 4573곳으로 전 분기보다 18곳 줄었다. 출장소는 4곳 증가했다.

5대 은행 중 신한은행은 2분기 중 지점 12개, 출장소 2개를 폐쇄했고, 새로운 출장소 1개를 신설했다. 하나은행은 1개의 지점을 출장소로 격하하고, 출장소를 1개를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5개 지점을 폐쇄하고 5개의 출장소를 신설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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