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내년 6‧3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장섭 전 의원은 9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 반대 기자회견에서 “청주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붓겠다”며 “시기상조이긴 하나, 향후 어떤 변화 요인이 없으면 청주시장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거치면서 행정과 입법, 국정까지 모든 분야를 경험한 것이 저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섭 전 의원은 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 추진에 대해선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는 시급하다”면서도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민간에 매각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계획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 미래교통 체계와 이동권 확충, 교통혼잡 문제 등 검토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매각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이 전 의원은 제천고와 충북대를 나와, 노영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충북도 정무부지사, 21대 국회의원(충북 청주서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치러진 4·10 총선에서는 같은 당 이광희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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